구글 뛰쳐나와 창업한 韓엔지니어…AI 번역엔진으로 구글과 맞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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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BU 댓글 0건 조회 288회 작성일 22-11-03본문
"대기업이 시장을 선점한 상황에서 스타트업이 살아남는 방법 중 하나는 '시장 세분화'다"
지난달(9월)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주최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행사에서 정영훈 엑스엘에이트 대표(41)가 한 말이다. 정 대표가 2019년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엑스엘에이트는 구글 번역기, 네이버 파파고 등 빅테크가 장악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번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어 성과를 내고 있다. 출시 2년여만에 50만시간의 콘텐츠 자막을 번역하면서다. 최근에는 유럽 시장을 공략하면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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