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태원 참사 대처 보고만 받기로…"사고 수습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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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인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22-10-31본문
여야가 다음달 1일로 예정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보고에서 특별한 질의 없이 사고 현황 및 대처 보고만 받기로 협의했다. 국가 애도기간인 만큼 정쟁이 벌어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에서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행안위 여야 간사는 내달 1일 현안보고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 차장(청장 직무대리)으로부터 사고 수습 과정에 대한 보고만 받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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